- 오사카 미쉐린 가이드 타코야키 13선: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의 정수
- 오사카의 상징적인 길거리 음식을 최고의 맛집에서 경험해보세요! 도톤보리의 인기 맛집부터 현지인이 사랑하는 숨은 맛집까지, 미쉐린이 인정한 13곳의 타코야키 전문점에서 바삭하고 쫄깃한 문어볼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를 방문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면 단연 ‘타코야키’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곳이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입니다. 센니치마에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이 명점이 신오사카역에도 매장을 열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오사카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신오사카역점’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설의 타코야키 가게! 미슐랭도 인정한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오래된 타코야키 가게입니다. 미슐랭 가이드에도 등재된 적 있는 명점으로,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뉴욕에서 열린 분말 요리 콘테스트에 출점하거나 타코야키 잼보리라는 이벤트를 후원하는 등 활동 범위도 넓어, 타코야키를 통해 오사카의 식문화를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신오사카역점
-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9:00
- 정기휴일
- 연중무휴
- 전화번호
- +081-6-6307-2068
- 공식사이트
- http://takoyaki - wanaka.com/
- 주소
- 〒532 - 0011 오사카부 오사카시 요도가와구 니시나카지마 5 - 16 - 1 JR 신오사카역 2F 알데 신오사카
절품!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부드러운 타코야키’
와나카의 타코야키는 부드러운 타코야키입니다. 겉은 쫄깃쫄깃, 속은 부드럽고 크리미합니다. 다시 맛도 확실히 느껴지면서도 깔끔하고 먹기 쉽습니다.
문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워서 문어의 맛을 충분히 음미할 수 있습니다.
입 안에서 소금생강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도 좋습니다. 붉은 생강이 아니라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맛볼 때 확실히 생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미한 느낌이 소스와 마요네즈와 잘 어우러져 맛있는 맛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다만, 타코야키는 매우 뜨거우므로 갑자기 한 개를 입에 넣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조심해서 드세요. 타코야키의 맛은 ‘소스’, ‘간장’, ‘소금’, ‘매운 소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장인의 기술! 궁극의 ‘바삭부드러움’을 만들어내는 장인 기술
와나카 타코야키의 맛을 지탱하는 것은 숙련된 조리사의 기술입니다. 열전도율이 좋은 구리판에서 강한 불로 단번에 구워내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꼬치 하나로 구워내는 기술은 정말 장인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있기에 와나카의 간판 메뉴인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타코야키가 완성됩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와나카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빠른 동작 속에서도 고객 한 분 한 분과의 일기일회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느껴집니다.
다양한 맛의 향연! 기본부터 기간 한정까지 즐길 수 있는 충실한 메뉴
와나카의 메뉴는 기본 타코야키 외에도, 인기 있는 맛 3종과 기간 한정 맛의 타코야키를 즐길 수 있는 ‘오오이리’나, 특제 새우전병에 타코야키 3개를 끼운 ‘타코센’ 등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신오사카역점에서는 생맥주 세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출장 귀가 길이나 여행 귀가 길에 한잔. 가볍게 들르기 좋아 보입니다.
메뉴 | 가격 |
---|---|
타코야키 (8개) | 600엔 |
타코야키 (12개) | 850엔 |
오오이리 (타코야키 3종×3개씩, 총 9개) | 750엔 |
타코센 | 200엔 |
타코폰 (8개) | 650엔 |
타코폰 (12개) | 900엔 |
생맥주 세트 (생맥주·타코야키 6개·미니 안주(깍두기)) | 1,100엔 |
메뉴 | 가격 |
---|---|
생맥주 | 500엔 |
무알코올 맥주 | 300엔 |
캔 하이볼 | 300엔 |
캔 츄하이 (레몬) | 300엔 |
차 | 200엔 |
콜라 | 200엔 |
오렌지 주스 | 200엔 |
기린 레몬 | 200엔 |
홍차 | 200엔 |
물은 셀프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도 대환영! 편안한 분위기의 콤팩트한 공간
매장 내 식사 공간은 콤팩트합니다. 테이블 좌석만 있지만, 2인석이라 혼자 오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나카는 인기 매장이라 시간에 따라 혼잡할 수 있지만, 회전율이 좋아 크게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여행의 마무리로 최적! 신오사카역에서 맛보는 최고의 타코야키 체험
오사카 여행을 즐기고, 이제 신칸센을 타고 돌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그런 때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오사카 명물 타코야키 명점의 맛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신오사카역 구내에 있어 신칸센 출발 시간 사이에 잠깐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신칸센 차내에서 천천히 맛볼 수도 있습니다. 오사카의 맛을 여행의 추억과 함께 가져갈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신오사카역을 이용할 때는 꼭 ‘타코야키도라쿠 와나카 신오사카역점’에 들러보세요. 오랜 역사에 뒷받침된 맛과 고집이 담긴 타코야키는 오사카를 방문할 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맛집입니다. 겉은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맛보며, 와나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정통 타코야키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