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사적

국가지정사적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일본 정부가 지정한 일본 국내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과 기념물입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성터, 정원 등 전국에 2,000개 이상이 산재해 있으며, 대부분이 일반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각 지역의 관광 명소로 정비되어 있어 가이드 투어, 안내판, 휴게 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역사를 체감하면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가능한 곳도 많아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관광 자원입니다. 오사카성 터, 요시노가리 유적, 헤이조궁 터, 고료카쿠 터 등 일본의 역사를 말해주는 중요한 유적이 다수 지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