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방문기: 하늘을 나는 빗자루와 지중해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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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도시마 올리브 공원 방문기: 하늘을 나는 빗자루와 지중해의 마법

포토스팟으로 가득한 충실한 관광명소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으로!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입구 간판과 푸른 하늘에 어울리는 녹음이 우거진 원내 풍경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은 쇼도시마의 특산품인 ‘올리브’를 테마로 한 공원입니다.

올리브밭과 큰 그리스풍 풍차, 지브리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에서 사용된 세트 등이 있어 수많은 포토제닉한 포인트로 가득합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을 사진을 많이 포함하여 전해드립니다. 현지의 분위기 등이 방문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볼거리나 상세 정보를 알고 싶으신 경우에는 다음 글을 참조해 주세요.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볼거리와 상세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3분! 언덕길을 올라 올리브 공원에 도착

버스 정류장에서 올리브 공원까지는 걸어서 3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하지만 오르막길이므로 조금만 힘을 내야 합니다.

올리브 공원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공원으로 향하는 언덕길과 세토내해 경치

실사판 『마녀 배달부 키키』 촬영지 ‘코리코’에서 영화 속 세계를 체험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2014년)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구-초키 빵집의 촬영 세트가 촬영 후 이곳으로 이축되어 핸드메이드 플라워 액세서리와 잡화 가게 ‘코리코’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에 있는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촬영 세트인 코리코 외관

참고로 영화에 나오는 구-초키 빵집은 이곳입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영화에 등장하는 구-초키 빵집의 외관 장면

이축한 것만으로도 영화에서 본 그대로라 감동됩니다.

코리코의 파란 문과 흰 외벽이 영화 그대로인 외관 코리코 입구 근처의 세부사항과 주변의 녹음이 우거진 환경

내부도 영화에서 본 그대로입니다.

우선 이것이 영화에서의 장면입니다. 구-초키 빵집의 내부입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 실사판 영화의 구-초키 빵집 점내 장면에서 키키가 전화 응대하는 모습 영화의 구-초키 빵집 점내에서 빵이 진열된 카운터와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그리고 이것이 올리브 공원에 있는 코리코의 내부입니다.

코리코 점내의 카운터와 레지스터 주변의 영화 세트 그대로인 인테리어 코리코 점내의 상품 진열대와 핸드메이드 잡화가 진열된 모습 코리코 점내 안쪽에서 입구 방향을 본 전체 인테리어와 분위기

키키가 주문 전화를 받았던 창가도 있습니다.

코리코 점내에 있는 영화에서 키키가 전화 응대했던 창가와 그 주변

코리코는 핸드메이드 플라워 액세서리와 잡화 가게라는 것으로, 귀여운 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코리코에서 판매되는 핸드메이드 플라워 액세서리의 상품 진열 코리코 점내에 진열된 귀여운 수제 잡화와 액세서리의 상품 구성 코리코의 상품 선반에 진열된 다채로운 핸드메이드 잡화류

코리코 옆 ‘꽃과 향기의 정원’에서 힐링 산책 타임

코리코 옆에는 ‘꽃과 향기의 정원’이 있어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습니다.

꽃과 향기의 정원의 돌길 산책로와 녹음이 우거진 식물이 배치된 정원

녹음이 많아서 힐링됩니다. 포토스팟도 있었습니다.

꽃과 향기의 정원 내의 그늘과 자연스러운 식재가 아름다운 산책 구역 정원 내의 돌계단과 주변에 배치된 다양한 식물과 푸른 하늘 꽃과 향기의 정원의 개방적인 잔디 구역과 배경의 세토내해 경치 정원에서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절경과 녹음이 우거진 원내 풍경

동화 같은 ‘올리브 스토리’에서 귀여운 사진 촬영

올리브 스토리 ‘시작의 책’이라는 귀여운 포토스팟이 있습니다.

올리브 스토리 시작의 책의 큰 석조 오브제와 작은 문

마치 앨리스의 나라에라도 迷い込んだ듯한 분위기입니다. 책은 꽤 크고, 문은 초등학생에게 딱 좋은 정도의 크기입니다.

올리브 스토리의 책에 새겨진 쇼도시마 올리브의 역사를 설명하는 영어와 일본어 문장

이 큰 책에는 쇼도시마에 올리브가 전해진 이야기, 정착시킨 때의 이야기가 동화로 쓰여 있습니다.

Olive Story of Shodoshima 110 years

The first olive came to Shodoshima was on the year 1908.
(쇼도시마에 최초의 올리브가 온 것은 1908년.)

At that time, it was the trial production using seedlings in Mie, Kagoshima, Kagawa prefecture.
(미에현, 가고시마현, 가가와현에서 묘목을 사용해 올리브 육성이 시도되었습니다.)

While other areas abandoned growth of trees and abandoned cultivation, only olive planted in Nishimura district of Shodoshima grew steadily.
(다른 지역이 포기하는 가운데, 쇼도시마의 니시무라 지구에 심어진 올리브만이 착실히 성장했습니다.)

Of course, the first attempt in Japan was repetition of trial and error. Although it has been plagued by the damage of the olive Ana-aki weevil, which inhabits only Japan, Steady efforts of local farmers responsible for cultivation management led to successful cultivation
(물론 일본 최초의 시도는 시행착오의 연속이었습니다. 일본에만 서식하는 올리브아나아키바구미의 피해에 시달렸지만, 재배 관리를 담당하는 지역 농가의 꾸준한 노력으로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In 2018. The planting of olive will celebrate its 110th anniversary Shodoshima will continue to nurture and grow the olives in the future.
(2018년, 올리브 식재로부터 110주년을 맞는 쇼도시마는 앞으로도 올리브를 키워나갈 것입니다.)

올리브 스토리 시작의 책의 전체상과 작은 파란 문의 세부사항

그리스 풍차에서 마법의 빗자루 체험! “하늘을 나는 사진”에 도전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에서도 유명한 촬영 스팟이 되고 있는 ‘그리스 풍차’입니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하얀 그리스 풍차와 푸른 하늘과 구름의 아름다운 풍경 그리스 풍차의 전경과 주변의 녹음이 우거진 잔디 구역

올리브 기념관(도로변 휴게소)에서 빗자루가 무료로 대여되고 있어, 이곳이 최고의 포토스팟이 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대여되는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키키가 사용했던 빗자루입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풍의 나무 빗자루가 하얀 우드 데크에 놓여있는 모습

풍차 근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날고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으려고 북적입니다.

그리스 풍차 앞에서 빗자루를 들고 점프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풍차의 잔디 구역에서 빗자루를 사용한 비행 사진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

참고로 그리스 풍차 주변은 작은 언덕으로 되어 있고, 땅도 잔디로 되어 있어 마치 공원에 여유롭게 놀러 온 것처럼 쉴 수 있습니다. 저쪽에 보이는 세토내해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쉴 수 있습니다.

그리스 풍차에서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절경과 푸른 하늘과 구름 풍차 주변 잔디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세토내해와 섬들의 아름다운 경치

넓은 정원, 넓은 하늘, 넓은 바다! 정말로 힐링됩니다. 그리스 풍차는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에서도 유명한 포토스팟이므로 방문하시면 반드시 들르고 싶은 장소입니다.

푸른 하늘에 어울리는 하얀 그리스 풍차와 녹색 잔디가 펼쳐진 개방적인 풍경

풍차 옆 올리브밭에서 일본에서는 보기 드문 지중해풍 경치를 만끽

그리스 풍차 옆에는 올리브밭이 펼쳐져 있어, 일본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올리브밭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풍차 옆에 펼쳐진 올리브밭의 녹음이 우거진 나무들과 푸른 하늘 올리브밭의 산책로와 푸른 하늘에 어울리는 녹색 나무들 올리브 나무의 특징적인 잎과 가지를 가까이에서 올려다본 모습

착유소 ‘코미로스’에서 올리브오일 제작 현장을 견학

올리브 기념관과 코리코 옆에 있는 착유소 ‘코미로스’는 올리브를 짜서 올리브오일을 추출하는 곳입니다.

코미로스 착유소의 하얀 건물 외관과 파란 문이 인상적인 입구

코미로스에서는 가을이 되면 섬에서 수확된 올리브를 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청사과 같은 향기나 갓 짜낸 선명한 색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옆에는 옛날 착유 도구도 전시되어 있어 작은 역사 산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리브 기념관에서 먹고 배우고 쇼핑까지 만끽

여기는 올리브 기념관입니다. 도로변 휴게소에서 말하는 지역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건물입니다.

올리브 기념관의 건물 외관과 주차장 모습

여기에는 쇼도시마의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쇼도시마의 올리브오일을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고, 쇼도시마 스위트가 판매되고 있고, 쇼도시마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쇼도시마와 올리브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마법의 빗자루도 여기서 무료 대여할 수 있습니다.

마법의 빗자루 무료 대여 방법과 주의사항

마법의 빗자루 무료 대여는 올리브 기념관에 들어가서 오른쪽 바로 앞에 있습니다.

올리브 기념관 내의 빗자루 대여 코너의 안내 표시

대여는 오전 8:00 〜 오후 5:00이며, 사전 신청은 불필요합니다. 빗자루가 벽에 걸려 있으면 그것을 가져가면 됩니다.

선착순이므로 여기에 빗자루가 없으면 누군가가 반납하러 올 때까지 기다려서 여기에 반납되면 그것을 가져가는 흐름이 됩니다.

벽에 걸린 무료 대여용 마법의 빗자루

정보 갤러리에서 쇼도시마 올리브 110년의 역사를 학습

올리브 기념관 내의 정보 갤러리 입구와 쇼도시마 올리브의 역사 전시

이 갤러리에서는 쇼도시마에서 올리브 재배를 시작한 때부터 현대까지의 쇼도시마 올리브 산업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올리브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 패널과 인물 사진 쇼도시마 올리브 재배의 역사를 보여주는 옛날 농기구나 도구의 전시 정보 갤러리 내의 벽면 전시와 쇼도시마 올리브의 역사 자료

꼭 먹어봐야 할! 쇼도시마 명물 ‘올리브 소프트크림’ 실식

올리브 기념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곳에 ‘올리브 소프트크림과 커피’라는 매점이 있습니다.

올리브 소프트크림과 커피 매점의 매장 입구와 카운터

여기의 올리브 소프트크림이 매우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올리브 소프트크림의 메뉴판과 올리브 잎 디자인

올리브 소프트크림은 부드러운 단맛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만한 맛이나 풍미는 전혀 없어서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쇼도시마에 가시면 꼭 먹어보시길 바라는 일품입니다.

연한 녹색의 올리브 소프트크림과 콘의 아름다운 마무리

쇼도시마 기념품이 한자리에! 기념관의 충실한 숍을 체크

올리브 기념관에 있는 기념품점은 쇼도시마 중에서도 기념품이 많이 모여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올리브 기념관 내의 기념품점에서 올리브오일이나 과자 등의 상품이 진열된 모습 쇼도시마의 특산품이나 기념품이 풍부하게 진열된 기념품 코너 기념품점의 상품 선반에 줄지어 진열된 쇼도시마 명물의 올리브 제품이나 지역 굿즈

독특한 ‘마법의 의자’에서 한 숨 돌리기

올리브 기념관 앞에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이 의자가 독특하게도 양산을 들고 있습니다.

올리브 기념관 앞에 있는 양산 달린 마법의 의자와 푸른 하늘 독특한 양산을 든 마법의 의자의 세부사항과 그 귀여운 디자인

디즈니의 ‘미키의 마법사’에 나올 것 같은 느낌으로, 이것 매우 귀여우니까 가시면 꼭 보세요.

이벤트 광장에서 절경을 만끽! 세토내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등석

올리브 기념관 바로 앞에는 개방감이 뛰어난 이벤트 광장이 있습니다.

이벤트 광장에서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절경과 푸른 하늘이 펼쳐진 개방적인 풍경

매우 넓고, 하늘도 크고, 앞에는 세토내해. 말을 잃을 정도의 개방감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계속 바라보고 있고 싶어지는 경치입니다.

이벤트 광장의 잔디 구역과 세토내해의 섬들을 바라보는 절경 파노라마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에서 연락선 티켓 구입과 관광정보 수집

올리브 공원 근처에도 몇 군데 들를 수 있는 스팟이 있으니 가보겠습니다.

버스 정류장 ‘올리브 공원 입구’ 바로 옆, 올리브 공원에서는 언덕을 내려가 국도 436호선과의 교차점에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의 건물 외관과 푸른 하늘에 어울리는 하얀 건물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의 입구와 시설명이 적힌 간판

여기서는 해안에 있는 올리브 내비 부두와 24개의 눈동자 영화촌을 연결하는 ‘연락선’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데, 무료 주차장이나 화장실이 있고, 관내에는 쇼도시마의 관광명소에 관한 전시가 있어서 정보 수집이나 휴식에도 최적입니다.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 관내의 관광정보 전시와 팸플릿 코너 관내의 웰컴 표시와 쇼도시마 관광안내의 전시 공간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 내의 관광정보 전시와 휴식 공간

올리브 비치에서 바다를 만끽! 여름에는 해변의 집도 등장

올리브 내비 쇼도시마 옆은 바로 해안으로 되어 있어, 올리브 비치가 있습니다.

올리브 비치의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푸른 세토내해의 해안 풍경

여기는 해안이 깨끗하고 경치가 최고! 올리브 비치에서 세토내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 비치에서 바라보는 세토내해의 섬들과 잔잔한 바다의 절경

제가 간 여름 시기에는 해변의 집도 몇 군데 출점해서 활기를 띠고 있었습니다.

올리브 비치의 해변의 집과 여름 해수욕 시즌의 활기찬 모습 올리브 비치의 해안선과 해변의 집이 늘어선 여름 풍경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은 볼거리가 가득한 필방문 스팟

이번에 이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과 그 주변까지 합쳐서 1시간 30분 정도 머물렀습니다. 점심을 먹는 것 등을 생각하면 2시간 정도 잡아두면 좋겠네요.

그리스 풍차・코리코・올리브 기념관은 가까워서 돌아보기 쉽습니다.

포토제닉한 스팟도 많고, 식사나 스위트도 맛있습니다.

쇼도시마를 관광한다면 반드시 들르고 싶은 스팟입니다.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에 꼭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녹음이 우거진 풍경과 관광을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자연

쇼도시마 올리브 공원의 볼거리나 상세 정보를 알고 싶을 때는 다음 글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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