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묘덴의 프렌치 레스토랑 카키노키: 조용한 주택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다이닝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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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묘덴의 프렌치 레스토랑 카키노키: 조용한 주택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다이닝 경험

이치카와·묘덴에서 발견한 마음이 녹는 숨은 프렌치 레스토랑

치바현 이치카와시 묘덴역에서 도보 3분.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지역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렌치 레스토랑 ‘카키노키’가 있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코스 요리는 일식과 양식의 요소가 세심하게 어우러져, 어깨에 힘을 빼고 본격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본 기사에서는 2023년 1월에 실제로 런치로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신 메뉴 내용과는 다르지만, 가게의 분위기나 요리의 경향을 아는 참고자료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키노키

카키노키는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일양절충의 창작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철 재료를 살린 수제 메뉴가 인기이며, 런치와 디너 외에도 기념일이나 회식 등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차분한 일반 주택 풍의 가게 구조로, 지역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게입니다.

매장 내부
영업시간
런치 오전 11:00 ~ 오후 2:30
디너 오후 6:00 ~ 오후 10:30
정기휴일
월요일
매월 정기휴일 변동 있음
전화번호
+081-47-358-8077
공식사이트
https://www.ameba.jp/profile/general/kakinoki - myouden - 0617/
주차장
근처에 동전 주차장 있음
방문방법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묘덴역"에서 도보 3분
주소
〒272 - 0111 치바현 이치카와시 묘덴 3 - 13 - 10

예산 2000엔으로 본격 프렌치

주말은 예약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런치로 갔는데 자리가 모두 차 있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확인합니다.

메뉴판

코스는 계절에 따라 바뀌지만, 메인 디쉬를 선택할 수 있는 ‘고기 코스’와 ‘생선 코스’ 2가지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3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카키노키 (부드럽게 구워낸 닭고기를 메인으로 즐기세요)

  • 전채
    • 다채로운 야채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명란 샐러드 수채화풍
  • 메인
    • 프로방스 허브 빵가루로 구운 영계 다리살 포와레 토마토소스
  • 입가심
    • 작은 글라스에 담긴 “사과와 망고”의 아방데세르
  • 디저트 (그 중 하나)
    • 코코트로 구운 호박 케이크 카라멜소스
    • 어른용 부드러운 푸딩
    • 프랑스빵 사바랑 프랑부아즈소스
  • 커피 or 홍차 (얼그레이)

¥1,850(세금포함)

바다 (생선 요리를 메인으로 즐기세요)

  • 전채
    • 다채로운 야채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명란 샐러드 수채화풍
  • 메인
    • 메누케 포와레 바질과 발사믹의 향기
  • 입가심
    • 작은 글라스에 담긴 “사과와 망고”의 아방데세르
  • 디저트 (그 중 하나)
    • 코코트로 구운 호박 케이크 카라멜소스
    • 어른용 부드러운 푸딩
    • 프랑스빵 사바랑 프랑부아즈소스
  • 커피 or 홍차 (얼그레이)

¥2,150(세금포함)

저는 생선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각각의 메뉴에 추가로, 빵이 무제한 리필입니다.

토마토 프랑스빵

제가 선택한 것은 토마토 프랑스빵이지만, 이날은 홍차 빵도 있었습니다.

[전채] 다채로운 야채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명란 샐러드 수채화풍

다채로운 야채를 곁들인 훈제연어와 명란 샐러드 수채화풍

소스가 정말 즐거운 한 접시였습니다.

바질과 발사믹 식초는 방향성으로는 같은 편이지만, 이들을 하나의 소스로 맛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매우 맛있었습니다.

야채도 아삭아삭, 연어와 명란도 단맛이 있어서 맛있다

이것이야말로 프렌치, 이것이야말로 창작입니다.

[메인 디쉬] 메누케 포와레 바질과 발사믹의 향기

메누케 포와레 바질과 발사믹의 향기

‘메누케’는 심해어라고 합니다. 흰살이 통통하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소스와 야채들도 정말 맛있었고, 안초비도 좋은 액센트였습니다.

두꺼운 흰살, 통통함

물론, 화이트와인(글라스 440엔)과의 궁합도 발군이었습니다.

프렌치 런치에는 화이트와인

[입가심] 작은 글라스에 담긴 “사과와 망고”의 아방데세르

작은 글라스에 담긴 사과와 망고의 아방데세르

무스 위에 망고가 올려져 있고, 부드러운 단맛의 무스에 상큼한 망고가 액센트가 되어, 이것도 매우 맛있는 한 접시였습니다.

망고는 너무 달지 않고, 어느 쪽인가 하면 프레시하고 깔끔함

사과는 무스 안에 흩뿌려져 있었습니다.

[디저트] 코코트로 구운 호박 케이크 카라멜소스

디저트는 3종류 중에서 ‘호박 케이크’를 선택했습니다.

코코트로 구운 호박 케이크 카라멜소스

호박 스펀지에 감싸진 아이스크림. 둘의 하모니도 절묘했습니다.

이것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움 가득한 단맛으로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기쁜 맛

전체적으로 부드러움 가득한 단맛으로, 일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기쁜 맛이었습니다.

세련된 분위기, 하지만 꾸밈없는 캐주얼 프렌치.

카키노키는 스태프의 대응도 매우 세심하고,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는 가게였습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오전 11:30에는 테이블석이 모두 차 있었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에 대한 주식은 무제한 리필 빵입니다. 빵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창작 요리 가게로서의 세련된 감각을 가지면서도, 꾸밈없는 분위기로 부담 없이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가게였습니다. (고객층도 부부나 친구끼리 등)

가격이 2000엔 전후라는 것도 기쁘네요. 저도 바다 코스 + 글라스 화이트와인으로 2500엔 정도로 대만족의 런치가 되었습니다.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한 진정한 숨은 프렌치 레스토랑. 역에서도 가까우니 꼭 한번 발걸음해 보세요.

자리에 놓여진 거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