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니커피: 사도섬 료쓰 항구 페리 터미널의 모던한 카페, 오전 6:30부터 영업
- 사도섬 료쓰 항구 터미널의 마사니커피에서 특별한 카페 경험을 즐겨보세요. 이른 아침 6:30부터 문을 열어 페리 이용객들을 맞이합니다. 사도 우유로 만든 라떼와 지역 특산품을 현대적인 카페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사도섬에서 만난 니가타와 독일, 이탈리아의 식재료와 전통 기술
사도섬에는 수많은 명물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지역을 넘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는 것이 ‘헨진모꼬’입니다. 독일식 정통 햄과 소시지를 만드는 공방으로, 이제는 사도를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 ‘헨진모꼬’의 직영 레스토랑이 바로 이번에 소개할 ‘데 빈코(de Vinco)‘입니다.
독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최고급 소시지와 본고장에서 배운 이탈리아 요리. 언뜻 보기에는 이색적인 조합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이 조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헨진모꼬 오너의 형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사도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화덕에서 구워내는 정통 피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채요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유명한 소시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사도 미식의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는 ‘데 빈코’.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사도의 식재료가 빚어내는 유일무이한 미식 경험을 소개합니다.
de Vinco
데 빈코(de Vinco)는 니가타현 사도시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사도의 명물 ‘헨진모꼬’의 직영 레스토랑으로, 매장에서는 서양 요리를 비롯한 캐주얼한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 오후 5:00 - 오후 9:00
- 정기휴일
- 월요일・화요일
- 좌석 수
- 33 석
- 흡연
- 전 좌석 금연
- 전화번호
- +081-259-58-7027
- 공식사이트
- https://r900200.gorp.jp/
- 주차장
- 있음(20대)
- 방문방법
- 자동차: 료쓰 항에서 차로 13분
- 버스: 니가타교통 사도 남부선을 타고, 버스정류장 '아오키'에서 하차, 바로 앞
- 주소
- 〒952 - 0102 니가타현 사도시 니보 아오키 749 - 3
사도섬 하면 ‘헨진모꼬’
헨진모꼬는 사도에서 햄과 살라미, 소시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오너는 독일 공인 식육가공 자격 ‘게젤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콩쿠르에서도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돼지고기는 모두 니가타현산을 사용하며, 독일의 전통적인 제조법으로 만든 살라미와 햄, 소시지가 인기 있습니다.
이 헨진모꼬 오너의 형제가 이탈리아 요리사이며, 이 직영점 데 빈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시지는 필수! 피자와 파스타도 충실
헨진모꼬 하면 소시지! 추천은 소시지 모듬입니다.
소시지 모듬(¥1,650)
소시지는 정말 육즙이 풍부하고 맛있습니다. 하나하나 풍미가 다르기 때문에, 소시지는 모듬으로 즐기시길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전채요리와 파스타, 장작 화덕에서 구워내는 정통 피자, 녹아내리는 치즈가 듬뿍 들어간 라자냐 등, 사도의 바다와 대지의 혜택을 듬뿍 담은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음료도 충실합니다. 소시지와 함께라면 생맥주는 물론이고, 와인도 충실하며, 소프트드링크도 물론 제공됩니다.
와인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것도 제공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와인 리스트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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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 ¥520 |
데칸터(500ml) | ¥1,980 |
르땅느 오가닉 【프랑스 품종・카베르네 메를로】 | ¥3,740 |
도가이올로 슈퍼토스카나 【이탈리아 품종・산지오베제 등】 | ¥4,400 |
세코 베르타니 2015 【이탈리아 품종・코르비나】<풀바디> | ¥5,500 |
바롤로 2019 【품종・네비올로】<풀바디> | ¥8,000 |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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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 ¥520 |
데칸터(500ml) | ¥1,980 |
나탈레 베르가 【이탈리아 품종・그릴로 주체, 카타라토】 | ¥3,300 |
베르디키오 【이탈리아 품종・베르디키오】 | ¥3,840 |
카도스 【이탈리아 품종・그릭】<밸런스 드라이> | ¥4,650 |
주류 메뉴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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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하트랜드 | ¥660 |
하이볼 | ¥610 |
콜라하이볼 | ¥660 |
진저하이볼 | ¥680 |
호쿠세쓰 매실주 | ¥610 |
수제 리몬첼로 스트레이트 | ¥660 |
수제 리몬첼로 소다 | ¥720 |
수제 리몬첼로 오렌지 | ¥780 |
그라파 | ¥720 |
상그리아 | ¥660 |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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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티 맥주(이탈리아 메이저 맥주) | ¥750 |
발라덴(이탈리아 크래프트 맥주)이작 | ¥950 |
발라덴(이탈리아 크래프트 맥주)주카 | ¥1,050 |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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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 브루어리 1/Fv1.1(블랙IPA) | ¥1,080 |
토키 브루어리 SRC v1.0 (블론드에일) | ¥1,080 |
사도랜드비어 온데코 | ¥880 |
사도랜드비어 킨잔 | ¥880 |
상품명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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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 | ¥580 |
디타(리치) | ¥580 |
페셔(복숭아) | ¥580 |
우롱하이 | ¥550 |
진토닉 | ¥620 |
소프트드링크 메뉴
메뉴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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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주스 | ¥450 |
파인애플주스 | ¥450 |
리치주스 | ¥450 |
구아바주스 | ¥450 |
우롱차 | ¥450 |
진저에일 (매운맛) | ¥500 |
콜라 | ¥500 |
오렌지주스 | ¥520 |
니시미카와 사과주스 | ¥520 |
요가 (이탈리아 바에서 인기 있는 주스) | ¥580 |
복숭아 & 망고 또는 살구 | ¥580 |
논알코올 맥주 | ¥550 |
논알코올 모히토 맥주 | ¥720 |
논알코올 진토닉 | ¥650 |
논알코올 진벅 | ¥680 |
논알코올 콜라상그리아 | ¥720 |
메뉴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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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커피 | ¥500 |
아이스커피 | ¥490 |
아이스티 (얼그레이) | ¥490 |
얼그레이 | ¥550 |
허니카모마일 | ¥500 |
복숭아티 | ¥500 |
애플티 | ¥500 |
메뉴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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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자몽소다 | ¥980 |
시칠리아레몬소다 | ¥980 |
캐주얼한 매장에서 즐기는 정통 이탈리안
데 빈코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리스토란테가 아닌 오스테리아에 가깝습니다. 즉 드레스코드 등은 없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매장 내부는 캐주얼한 분위기로, 편안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사도섬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명소
사도섬의 수많은 음식점 중에서 ‘데 빈코’가 특별한 존재인 이유. 그것은 사도를 대표하는 식품 브랜드 ‘헨진모꼬’가 운영하는 유일한 직영 레스토랑이기 때문입니다.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을 거듭하는 품질과 기술. 독일 공인 식육가공 자격을 가진 오너가 만들어내는 최고급 소시지와 살라미.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사인 오너의 형제가 만드는 정통 이탈리안.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사도에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캐주얼한 매장에서 현지 사람들과 같이 격식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seasonal(계절)한 식재료와 local(지역)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화덕에서 피어오르는 향긋한 향기와 테이블 위에 놓인 와인잔의 반짝임.
료쓰 항에서 차로 단 15분. 이 거리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헨진모꼬의 최고급 소시지와 정통 이탈리안, 그리고 사도의 식재료가 빚어내는 미식의 세계. 사도의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호사로운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