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란? 한국에서 100일 만에 100만병 판매된 화제의 새로운 막걸리!

막사란? 한국에서 100일 만에 100만병 판매된 화제의 새로운 막걸리!

막걸리+사이다=‘막사’

국순당 막사

한국의 술 문화하면 소맥(소주+맥주)이나 막걸리 맥주 등 섞어 마시는 문화가 유명한데, 막사라는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은 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국순당 막사

막사

국순당 막사는 한국의 주류 제조사 ‘국순당’이 제조·판매하는 막걸리입니다. 2019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출시 후 100일 만에 100만병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전통 제조법으로 만든 막걸리에 탄산을 더한 제품으로, 쌀의 부드러운 맛과 탄산의 상쾌함이 특징이며, 폭넓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5%입니다.

막걸리+사이다=톡톡 스파클링 막걸리

잔에 막사를 따라보겠습니다.

잔에 막사를 따라보겠습니다.

막걸리 맥주와 색이 비슷하네요.

막걸리 맥주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막걸리 맥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상쾌하고 독특한 풍미!

막사

마실 때 코로 느껴지는 향이 독특합니다. 막걸리와 사이다의 풍미가 융합된 느낌도 있고, 허브같은 독특한 향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독특하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쌀과 사이다라는 조합, 혹은 둘 중 하나가 평소보다 독특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뒷맛은 식혜 같습니다. 쌀의 부드러운 감각이 혀에 남는 느낌입니다.

사이다로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탄산이 강하지는 않고, 막걸리 맥주쪽이 탄산감을 더 느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깔끔하고 마시기 좋은 막걸리

사이다로 만들어서 청량감도 있으면서 마시기 쉬운 막사.

막걸리를 사이다로 만들었음에도 쌀의 단맛도 느낄 수 있어서, 제대로 막걸리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5도로 낮아서 술이 약한 분들도 마시기 쉬운 것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또한, 당분이 제로라서 다이어트 중인 분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막사는 그대로 마시는 것은 물론, 과일이나 얼음을 넣어서 즐겨도 좋습니다. 한식과의 궁합도 환상적이니, 꼭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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