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간야구라: 오사카 성에서 가장 오래된 최강의 수호자
- 센간야구라토는 오사카 성에서 가장 오래되고 우뚝 솟은 구조물 중 하나로 오사카 성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타몬야구라(Tamon Yagura, 多聞櫓)
타몬야구라(Tamon Yagura, 일본어: 多聞櫓)는, 오사카성 오테몬의 주형을 형성하고 있는 망입니다. 일년 내내 견학할 수 없는 망 중 하나로 매년 특별 일반 공개로 기간 한정으로 견학할 수 있습니다.
1628년에 도쿠가와 막부에 의한 재축 공사로 탄생한 타몬야구라은 1783년의 낙뢰에 의해 소실되었지만, 184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에도막부 말기의 동란기에는 도쿠가와 가모나 도쿠가와 게이키 등 장군들도 이 망치를 지나 성내를 순시했습니다. 또, 메이지 유신의 대불과 제2차 세계 대전의 공습을 극복하고, 그 당당한 자세는 17.7m의 높이로 각지에 현존하는 동종의 망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문망은 망문을 갖춘 ‘Watari Yagura(일본어: 渡櫓)’과 그 뒤에 잇는 인접한 ‘Tsuzuki Yagura(일본어: 続櫓)’으로 구성되어 건축 총면적은 약 710.25㎡. 테니스 코트 약 2.7 면분의 넓이가 있습니다.
타몬야구라 입구
타몬야구라의 입구는 망문의 옆에 있습니다. 그러나 서쪽 마루 정원의 부지에서만 입장 할 수 있기 때문에 櫓門에서 타몬야구라에 액세스 할 수 없습니다.
Watari Yagura(渡櫓)
Watari Yagura(일본어: 渡櫓)는 망문을 갖춘 망루입니다. 총 4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도망에서는 다문망이나 천관망을 수리할 때 사용하지 않게 된 낡은 망의 부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620년, 1668년, 1848년경의 부품)
Yari Otoshi(槍落とし)
타몬야구라은 방어를 위해 쌓여 있습니다. 오테몬과 주형을 형성해 오테몬을 넘어 침입한 적을 격퇴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적을 공격하기 위한 ‘Yari Otoshi(일본어: 槍落とし)‘이 있습니다.
이 구멍에서 창이나 바위를 떨어뜨려 대수문을 넘어 침입한 적을 격퇴합니다.
Tsuzuki Yagura(続櫓)
Watari Yagura과 접속하고 있는 것이 Tsuzuki Yagura(일본어: 続櫓)다.
Musha-bashiri(武者走り)
속망의 가장 큰 특징은 “Musha-bashiri(일본어: 武者走り)“라는 긴 복도입니다. 군인이 여기에서 총으로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창문에서 밖을 보면, 오테몬을 넘어온 적이 잘 보입니다.
Kasaishi-Jugan(笠石銃眼)
창문에서 밖의 적을 노리는 것과는 별도로 하단의 병사는 “Kasaishi-Jugan(일본어: 笠石銃眼)“이라 불리는 이 구멍에 총구를 넣어 발포, 밖에 있는 적을 격퇴합니다.
Mushadamari(武者溜)
속망은 외관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내부가 넓고 다수의 병사가 주둔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병사가 대기하기 위한 방을 “Mushadamari(일본어: 武者溜)“라고 부릅니다.
총 6실이 있으며, 각각 12다다미, 15다다미, 9다다미, 12다다미, 9다다미, 9다다미가 있습니다.
시간을 넘어 이야기하는 오사카 성의 수호자
오사카성의 정면 현관, 대수구를 지키는 위엄 있는 모습. 그게 다문망이다. 약 400년의 시간을 넘어서도, 힘차게 우뚝 솟은 그 모습은, 오사카성의 역사를 상징하는 존재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도막부 말기의 동란기, 그리고 메이지 유신의 큰 불이나 제2차 세계 대전의 공습에도 견디었습니다. 그 견고한 모습은 시간을 넘어 성의 수호자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줍니다. 도쿠가와 가모나 도쿠가와 게이키 등 역사적인 인물들도 그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들이 걸어온 길을 지금 우리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안이나 무자 달리기 등 당시의 전투의 모습을 추구할 수 있는 귀중한 유구입니다.
오사카성을 방문할 때는 꼭 타몬야구라에도 발길을 옮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