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이야: 오사카 텐마의 70년 전통 타코야키 보물

우마이야

우마이야는 오사카 텐마의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위치한 1953년에 설립된 오래된 타코야키 가게입니다. 2018년 “미쉐린 가이드 교토·오사카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Netflix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를 찾아서: 아시아 편”에서도 소개되어 주목받고 있는 인기 있는 타코야키 가게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1:30 - 오후 6:30

정기휴일

화요일

전화번호

+081-6-6373-2929

주차장

주변에 유료 주차장 있음

가장 가까운 곳: 타임파크 쿠로사키

방문방법

텐진바시로쿠초메역(한큐 센리선, 지하철 사카이스지선/타니마치선) 1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텐마역(오사카 칸조선)에서 도보 5분

나카자키초역(지하철 타니마치선)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주소

〒530 - 0022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나니와초 4 - 21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맛의 최고의 타코야키

우마이야의 타코야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구워낸 향과 다시의 부드러운 맛이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씹을수록 문어의 감칠맛이 더욱 맛있어집니다. 붉은 생강의 액센트도 좋습니다.

타코야키는 작은 크기로 먹기 쉬워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은 크기입니다.

마치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타코야키입니다. 서민 동네 아이들의 간식 같은, 전체적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그대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소스를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메뉴는 “타코야키”만! 단순함이 고집의 증거

우마이야의 음식 메뉴는 “타코야키”뿐입니다. 8개 또는 12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메뉴는 오래된 가게만의 고집과 맛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게 내부에는 5개의 테이블 좌석

가게 내부에는 5개의 테이블 좌석이 있으며, 각 테이블은 4인용입니다.

가게 내부는 매우 청결합니다. 인기 있는 가게라 손님이 많이 찾아오지만 잘 관리되어 있어, 이런 점에서도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

전통과 인품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맛

창업 70년, 오래된 가게의 맛.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마이야에서는 그 긴 역사와 함께 축적된 기술이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비결은 가게를 지켜온 사람들의 열정과 성실함에 있을 것입니다.

우마이야의 주인은 온화하고 친절한 분입니다. 여주인도 밝고 친근한 분입니다. 다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맛은 전통을 지키면서도 그런 주인의 인품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사카 텐마는 서민 음식의 보고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서 뻗어 나온 텐고 나카자키도리 상점가에 우마이야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면면히 이어져 온 전통의 맛을 꼭 만나보시기 바랍니다.